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5년/7월 (문단 편집) === 7월 29일 === ||<-15> {{{#ffffff 7월 29일, 18:30 ~ 22:05 (3시간 3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ffffff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7,95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SK}}} || '''[[윤희상]]''' || 0 || 0 || 0 || 0 || 1 || 1 || 0 || 2 || 0 || '''4''' || 9 || 0 || 2 || || {{{#ffffff KIA}}} || '''[[양현종]]''' || 0 || 1 || 0 || 0 || 0 || 1 || 0 || 1 || '''2X''' || '''5''' || 13 || 0 || 4 || [[양현종]]이 3회까지는 무피안타로 깔끔하게 틀어막았지만, 무더운 날씨 속에서 4회부터 8회까지 매 이닝 선두타자를 출루시키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5회 [[김성현(1987)|김성현]]에게 동점 적시타를, 6회에는 선두타자 [[최정]]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면서 2실점을 하게 되었다. 문제는 8회. 7회까지 2실점으로 틀어막았던 양현종은 선두타자 [[앤드류 브라운]]을 안타로 출루시키고 다음 타자 [[이명기]]에게도 볼넷을 내주면서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내려가게 되었다. 여기에서 김기태 감독은 마무리 윤석민을 8회 노아웃에 올리는 초강수를 쓰지만, [[정의윤]]에게 초구 안타로 무사 만루 상황을 자초했고 다음 타자 최정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이재원(1988)|이재원]]에게 또 다시 초구를 공략당하면서 양현종이 남겨둔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면서 양현종이 패전투수 조건을 맞추고 말았다. 양현종이 7이닝 4실점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 1점대가 붕괴된 것은 덤. 7회 말 박찬호의 안타, 신종길의 희생번트로 KIA가 점수를 좁힐 기회를 만들었다. 그 뒤 KIA는 [[김원섭]] 대신 [[김주찬|주처님]]을 내보냈고, 안타로 이어나가나 했는데.... 짭사장이 훌륭한 ~~개그 야구~~ 타구 맞음(...)을 시전하면서 2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필이 등판했으나 대주자로 교체된 고영우가 도루에 실패하면서 기회는 무산되는 듯 했다. 하지만 8회 말 [[이범호]]가 좌중간 쪽으로 타구를 보내면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다시 한점 차로 점수를 좁혔고 윤석민의 뒤를 이어 올라온 김광수가 [[김연훈]]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하였지만 후속타자들을 깔끔하게 처리하면서 점차 전 날과 비슷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9회 말 [[정우람]]을 상대로 1사 후 [[김호령]] 타석에서 대타 [[김다원(야구선수)|김다원]]을 세워 볼넷을 얻어내고, [[박찬호(1995)|박찬호]] 타석에서 대타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를 세워 또 볼넷을 얻었다. [[신종길]]의 중견수 앞 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은 KIA는 대타 [[황대인]]을 카드로 내세웠지만 삼진으로 물러서면서 9회 말 2아웃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 타석에 들어선, 이 날 병살타-뜬공-땅볼-삼진으로 사이클링 아웃(...)으로 무안타를 기록했던 필이 바깥 낮은 곳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엉덩이가 살짝 빠지면서 공략하여 좌중간 쪽으로 타구를 보냈다. 2루 주자가 발이 빠르지 않은 포수 이홍구(...)이기는 했지만 낙구지점이 좌익수 [[이명기]]가 포구 후 송구하기 불편한 곳이었고 그래서인지 약간 엇나간 홈송구를 하면서 2루 주자 이홍구도 무난하게 홈인, 이틀 연속으로 정우람을 상대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K 최정도 이틀 연속 홈런을 쳤으나 빛을 바랬다. 필의 끝내기에 묻혔지만, 8회 박종훈을 상대로 뽑아낸 [[이범호]]의 추격의 솔로포는 이 경기를 다시 뒤집을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사실상 숨은 MVP인 셈. 그리고 이적생 [[김광수(1981)|김광수]]는 팀을 옮기고 나서 시즌 첫 승을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팀도 2연속 끝내기로 기분 좋게 위닝시리즈 확정.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로 며칠 전부터 댓글들에서 조금씩 보이던 코키아인/코캬인 드립이 더 늘어났다. 한화 야구가 마리화나에서 따온 마리한화인 것처럼 기아를 이용해서 코카인을 변형시킨것. ~~그리고 오는 주말 3연전에는 드디어 두 마약팀이 붙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